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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EXIT, 부자의 길로 엑시트 하라! (1)

by esuljang 2022. 4. 10.

 

엑시트 책에 대한 나의 서평

처음 송사무장님을 알게 된 건 유튜브를 통해서이다. 행크티비라는 채널인데 요즘 부자, 재테크, 경제, 사업, 부동산 등의 나의 최고 관심사 키워드로 인한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었다. 아무 생각 없이 클릭했던 채널이 내가 알지 못했던 세계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준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부동산에 관심은 많았지만 사실 초보자들은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도 부동산으로 성공할 수있을까 대체 어디서 무엇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첫 출발점이 되어줄 책이 되어줄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송사무장님의 경험을 듣고 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를 알게 되고 마음을 다잡고 의지를 북돋아 줄 만한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술술 읽을 수 있으며 쉽고 가독성이 높다.

로또를 맞아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인드셋이 먼저 되어있어야 그 돈을 잘 굴리는 법을 알게 될 것이고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누릴수 있게 되는 것이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한다. 경제적 자유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자신이 일하지 않더라도 매달 급여 이상의 돈이 꼬박꼬박 들어오고,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지장이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라고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과 사업은 필수이다.

단 3년안에 월세 500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송사무장은 말한다. 그리고 3년 목표를 위한 꿈 다이어리도 함께 판매한다. 다이어리를 쓰게 될까 했지만 3년의 목표로 되어있고 하루하루 의지를 심어주고 나의 마음을 단단하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내가 지금 까지 하고 있던 평범했던 생각에서부터 엑시트 해야 한다. 그것이 시작이 될 것이다.

 

송사무장의 스토리

어릴 적 가난했던 그는 지방대를 다니며 여느 평범한 학생들처럼 취업하기 위해 오로지 스펙 쌓기에만 집중했다. 졸업 후 그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 생각하고 20군데가 넘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으나 단 1군데만 연락이 왔다. 내가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었나 생각한 그는 어학연수를 결심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첫 아르바이트는 나이트클럽에서 연주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그렇게 악착같이 1000만원을 모아 막상 미래에 대해 상상해보니 월급쟁이 연봉으로는 빠듯한 생활의 연속일 뿐 답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고민 중 아는 선배가 돈 공부를 시작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조언을 하게 되고 그는 돈 버는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처음으로 시작한 공부는 경제 신문을 읽는 것이었다. 어렵지만 쉬는 시간을 쪼개 공부한 끝에 지식이 쌓였고 2년 정도 반복하니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눈에 보였다. 처음에는 부동산, 주식, 채권 등 여러 가지 공부를 했으나 그것이 미련하다는 것을 깨닫고 주 무기인 부동산으로만 집중 공략하게 된다. 투자 원칙은 딱 하나 시세보다 싼 것에 투자하는 것. 그렇게 종잣돈을 모아가던 중 아버지께서 집 근처에 급 매물이 나왔다며 빨리 결정해 달라는 연락을 받게 된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지만 그동안 공부해온 대로 철저히 조사해 그 물건을 매입하게 된다. 그 이후 그 아파트는 2개월 만에 5000만 원이나 올라 첫 투자를 통해 큰 수익을 거두게 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더 부동산에 확신을 갖게 되었고, 매진하게 된다.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며 투자 원칙이 생겼는데 부동산을 사놓고 오르기만을 바라는 것이 아닌 매입하면서 부터 이익이 생기는 투자를 하자 이다. 그러려면 시세보다 싼 부동산을 찾는 능력이 있어야 했는데 원금보장이 되며, 매입하는 순간 이익이 생기는 투자는 부동산 경매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이후 나이트클럽을 그만두고 짧은 기간 동안 경매를 통해 여러 채의 물건을 구입하게 된다. 그렇게 종잣돈이 떨어진 그는 경매를 할 수 있는 직원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고 법률사무소에 취직하게 된다. 적은 월급이었지만 여러 어려운 사건 등을 도맡아 하며 실력을 쌓게 되고 점점 입소문도 나게 되어 여기저기서 요청이 잇따랐다. 이때 직함이 송사무장이였는데 그 이후로도 닉네임을 송사 무장으로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법률사무소에서 6개월 정도 실력은 쌓은 그는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어 커뮤니티도 개설하게 된고 책도 쓰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스토리도 간략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