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의 명강의를 집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대학 이름이 있다면 하버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하버드의 강의를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설레었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사람 누구나 하버드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삶을 돌아보면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성공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주입식으로 배우고 시험을 치렀을 뿐이다.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평범함 말고 비범하게 살아보고 싶은가? 행복은 어디에서 느끼는지 알고 있는가? 실타래가 꽁꽁 얽혀 풀리지 않는 문제 앞에 있는가? 그 해답을 모두 찾을 수는 없겠지만 참고할만한 내용이 분명 이 책에 있다. 그리고 경영, 삶의 지혜, 성장하는 삶, 소통의 비법, 나의 가치를 드러내는 법, 행복, 심리학에 관한 이야기로 풀어져있다.
하버드 리더들은 무엇으로 성공하는가?
하버드 학생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시간은 저녁 8시부터 11시 사이라는 것이다.
매일 꾸준히 단 두 시간 동안 자기 계발이나 독서 강의 명상 등 유익한 활동을 참여해본다면 삶은 변화할 것이고 성공이 손안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굉장히 사소한 이야기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짧은 이 두 시간을 스마트폰을 붙잡고 남의 일상을 둘러보며 나는 왜 이러고 있다 질투만 하고 있지 않는가 생각해본다. 당장 스마트폰 티비를 끄고 나의 삶을 변화시킬 무언가를 시작해보는 것 첫걸음이라 할 수 있겠다. 분명 나의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두근거리는 마음 싹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첫 시작은 CEO들은 어떻게 경영 관리학을 실현하는가에 관한 주제로 시작한다. 이 목차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내가 CEO라면 시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왜 늘 시간이 없다고 느끼는지 아는가? 모두에가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왜 모두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오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답은 바로 아침 일과의 첫 시작은 해야 할 일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 그것이 우리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급한일은 중요한 일보다 1번이 될 수 없다.
순서를 정하자면 중요하고 급한 일,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일,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일, 중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일.
만약 급한일에 많은 시간을 투입한다면 당신은 항상 바쁠 수밖에 없다. 이렇게만 한다면 당신의 능력치는 올라갈 것이고, 효율은 배로 늘어날 것이니 한번 당장 오늘부터 실행해보는 게 좋겠다.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다.
잠재의식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무의식이라고도 하는 잠재의식은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나를 원하는 곳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
잠재의식 및 잠재능력은 매우 강한 에너지이며 이 에너지가 폭발한다면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 될 것이다. 당신 안에 있는 잠재능력은 고갈되지 않으며 쓰면 쓸수록 더 풍요로워지는 보물창고와 같다고 한다. 당신이 할 일은 이 보물창고에서 보물들을 꺼낼 뿐이다. 나를 믿고 생각을 무의식으로 확장하다 보면 엄청난 아이디어를 세계를 변화시킬 모두를 도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마치 하버드 학생인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해보라 당신은 분명 그럴 가치가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행복이 모든 것의 기준이다
행복은 무엇일까?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날씨가 좋은 날 같이 산책하자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행복이다. 조용히 내 시간을 가질수 있는것은 행복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것은 행복이다. 행복은 언제 어디에나 있다. 행복은 마음 가짐이며 감각이다. 지금 내가 누리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하라! 당신이 남을 부러워하는 것처럼 남들도 당신을 부러워할 수 있으며, 가진 것이 많을수록 더 탐욕스러워진다. 돈, 명예, 물질에 집착하게 된다면 자신을 잃기 쉽다. 그것은 당신을 편안하게 해 줄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을 주지는 못한다. 우리는 물질을 넘어 정신적 부유함, 마음의 행복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것이 진짜 행복이다
나는 육아를 하면서 우리 아이가 살아가며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행복을 지금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뛰놀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즐거움을 자주 느끼는데 아이들은 점점 크면서 그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 같다. 우리는 그 행복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찾아야 할 것이다.